<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상/하 세트
오카다 마리 지음 / 엄태진 옮김
여름의 끝자락에, 소녀가 나타났다.
언제나, 언제까지고,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
고등학생이 된 지금,
멀어져 버린 소꿉친구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시절부터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소녀 ‘멘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일본 후지TV 「노이타미나」에서 큰 반향을 부른 애니메이션을
각본가 오카다 마리가 직접 소설화.
소설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포함하는 대망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