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방의 완성은 조명.
게시물ID : solo_3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삐삐빠삐
추천 : 4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05 23:49:06

 

 

저는 보통 이 상태로 컴퓨터를 합니다.

모니터도 꺼놔서.. 콘센트 불빛 외엔 컴컴하네요.

자동으로 밝게 찍힌게 딱 이정도. 창문 밖에선 빛이 들어오는 걸로 찍혔지만 하나도 안들어옴.

 

 

불을 켜면 이런느낌.

하지만 불켜고 놀기엔 너무 밝습니다. 형광등 켜고 너무 밝게 있는 것도 피로회복에 안좋다던데.

혼자 나가살 땐 형광등을 안켜고 살아도 베란다에서 가로등 불빛이 들어와서 참 좋았었는데...

 

 

그래서 조명을 샀습니다. 전구는 반드시 주광색이 아닌 전구색으로.

카메라 보정때문에 실제로 보는 것보다 밝게 나왔습니다.

  

 

이 것보다 조금 더 어둡고 따스한 느낌입니다.

 

 

 

이 것보다 약간 노란느낌.

왼쪽의 모카빵... 먹고싶다... 다먹었다.. 없다...

 

 

 

스탠드는 이케아 터셜 워크램프 실버. 네이버샵에서 이만원대로 팔고있슴다. 110볼트라 돼지코가 필요함.

갓이 크긴한데, 무광이라 꽤 심플한게 이쁨.

삼파장 전구로 갈아끼웠습니다. 원래 LED 전구 사려고했는데. 동네에 파는 LED 전구는 주광색밖에없음. 주광색도 좋아하지만

보통 책장을 비치게 해서 간접조명, 보조조명으로 쓸거라 무조건 전구색 전구색을 외치며 삼파장을 구입했음. 어쨌든 대만족.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