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잡을수 없는 행동을 하여 주변사람을 당황케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바로 사그러들기도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은 자신감있고 계획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그와 오래 겪을 수록 말의 깊이가 없고 허풍과 과장이 심하고 계획이란 것도 실현 가능성이 없는

황당무계한 것들이란걸 알게됨. 끝 없는 인간질과 거짓말로 동료들을 허탈감과 절망감에 빠뜨리고 아랫사람에겐 잔인하도록

굴지만 윗사람에겐 열정적인 인재로 보이게되어 오히려 조직에서 승승장구할 가능성이 있다.

 

화이트칼라 싸이코패스.

(연구자의 관점에따라 소시오패스라고 불리기도 함.)

 

이런 사람이 조직이 수장이 되면 어떤 참담한 일이 벌어질지는 불을 보듯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