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언이 필요한데 글이 묻힌것같아 다시 쓸게요.. 간단히하면~ 여자는 전교10위안쪽 남자는 반9등 1년 조금 넘게 사귀었고 어머니가 헤어지라는말을하셔서 싫다고 울고불고하다가 1주일에 한번 토요일날 시간 정해놓고 연락하는걸로 합의.. 이렇게에요! 남자친구 정말 자극 많이 받았어요..! 대기과학을 공부하고싶다고 하네요..현재 언수외 3.5 3 4라고 하구.. 열심히 하면 둘다 좋은대학가서 당당히 사귈수 있을까요? 그리고 1주일에 한번 연락하면서..믿음이 있다면 마음이 안변할수있는거겠죠? 남자친구나 저나..어른분들 보시기에는 애들장난일수도 있지만 정말 서로가 없으면 안되기에..ㅠㅠ 조언이나응원 많이 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