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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은 그냥 프로스트 정글로 포지션 바꾸는게 답인듯.
게시물ID : lol_337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했엌
추천 : 0
조회수 : 13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6 00:02:57
블레이즈 봇듀오는 이미 다른 팀 봇듀오와의 싸움에서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되었고,

헬리오스 또한 리신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못 보여준지 한참 되었습니다.

거기에 엠비션이 CS연성한다는 것도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있으니...

나진 쉴드처럼 새로운 멤버 영입하고 대대적으로 리빌딩을 하지 않는 이상 윈터에서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그래도 제 몫을 하면서 고통받는 플레임은... 그냥 프로스트로 옮겨서 정글을 서는게 좋을것 같네요.

클템이 좀 오락가락하면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순수한 피지컬의 향상이나 육식 메타를 기대하기는 힘들죠.

더군다나 클템의 나이도 롤 프로선수 중에선 꽤 많은 만큼 프로스트도 슬슬 새로운 정글을 생각해야할 것 같고요.

그러니 플레임이 리빌딩하는 블레이즈에서 고통받게하지 말고 프로스트로 옮겨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는 것이 팀이나

선수 자신에게나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플레임의 경우 정글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랭크에서는 정글로도 준수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정글러로의 변신이

결코 무리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샤이와 비교한다면, 두 선수 모두 최정상급의 탑솔러인데, 프로스트에서 굳이 샤이를 정글로 바꾸고 플레임을 새로운 탑솔로 삼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샤이는 하던데로 탑을 하고 플레임을 정글로 영입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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