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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3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0 23:37:29
그렇더라도 사찰요람 내용을 들고와서 사람을 낚는건 적절치 않지...
허위라고는 안하겠음.
사찰요람은 <인용부적격>문서임.
왜냐하면 주류학계에서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친 일이 없고,
사실관계를 검증해보니 조금씩 안 맞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정밀한 해부를 해본 차후에야 아마추어들이 떡밥으로 삼기 적절한 것.
사찰요람을 두고 전현직 정부당국자가 입장표명을 한 것이 있나?
관련전공자가 이를 주제로 게재한 논문이 있나? 학계에서 공론화되거나
하다못해 김구를 못 잡아먹어 안달난 뉴라이트에서라도 문서의 내용에 관심가진 적 있나?
사찰요람은 취향에 따라 '굉장히 솔깃한' 이야기가 실려있음.
그렇기 때문에 자꾸 인용하고픈 유혹에 시달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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