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을 이렇게 파괴를 하다니..어제보고 오늘 또 보게된다 너무나 어이없고 분함...몇년전에 세종대왕상이랑 이순신상을 망치로 부숴버리는 기사를 보고 한참을 열받았는데... 기독교 신자가 많은 미국인들은 링컨상을 아예 와작내버렸겠네.. 초등학생때 달란트시장(이거 아는사람 있을까나..)을 하는것보고 출석하고 누굴 데려와야 달란트를 받나,,신앙을 물질화 하는거 아닌가해서 경멸하고 그뒤로 교회를 안갔다가,,직장인되서 요즘 교회에 2달간 끌려가는데 적응안됨.. 우리나라 기독교는 먼가 미쳐있음 맨날 구원해주라고 기도나 하고 무엇이든지 하느님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방송이나 라디오 하루만 들어보면 허무맹랑하다 못해 사이비 사기꾼들이 따로 없다. 한가지만 말하자. 단군상 저렇게 한 넘도 어쨌든 하느님을 믿는 신자인데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저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니다란 식으로 버려도 되는건가 그렇게 사랑을 외치는 사람들이 감싸주기는 커녕 종교를 보호하려고 버리다니 ps.화가 안풀려서 도가 지나치게 글을 썼으니 기독교신자들 댓글 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