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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초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3/04 14:41:38
작년 7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했어요
전철역을 나와서 회사로 가는 길에는 일반통행 1차로 길이 있고 횡단보도가 있어요
그 횡단보도에서 저는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담배를 우유와 함께 흡입하고 들어간답니다.
8시25분에서30분 사이면 항상 오는 그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여름에 햇빛이 뜨거우면 햇빛을 피해 종종걸음으로 그늘로 걸어가는 그분...
긴생머리에 크지않은 키 조그마한 귀걸이가 너무 아름다운 그분..
평범하게 입은 옷차림 운동화
가끔씩입는 정장
비오는 날이면 쓰는 노란우산...
벌써...9개월째 일주일에 한두번 보고만 있네요...
담배만 피고 있어서 꼴초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꼭한번 말걸고 싶은데...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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