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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베벌리, "지드래곤은 한국의 마이클잭슨" 극찬
게시물ID : humorbest_337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드래곤
추천 : 36
조회수 : 10182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07 22:17: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07 21:35:24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미국 힙합 매거진 창시자 줄리아 베벌리(Julia Beverly)가 빅뱅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줄리아 베벌리는 21일 자신의 개인블로그 트위터에 "한국의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와 닮은 지드래곤을 만났다. 그는 7년 동안이나 연습생으로 있었다는데 미국에선 더이상 없는 일이다. 지드래곤에게 미국 프로모션을 무료로 해주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줄리아 베벌리는 미국 힙합매거진 오존(OZONE)의 창시자이자 편집장이다. 최근 유명 힙합가수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에 동행해 지드래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라이다는 지드래곤의 1집 '하트브레이커'의 표절곡으로 의심받았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 원곡을 불렀던 가수로 2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플로라이다는 공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과 멋진 공연을 마쳤다. 한국 팬들을 사랑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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