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명수오빠... 아니 명수아저씨 좋아합니다. 안티 아니에요 빠에요 ㅠㅠ
그렇지만 솔직히 지금의 이런 길에 대한 비난을 가속화 시킨것은 명수아저씨 탓이 아닌가 싶어요
길은 자신감을 얻으면 잘 하지만 조금만 눈칫밥을 먹어도 쉽게 수그러드는 타입인 것 같은데,
명수아저씨는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호통 비난.. ㅠㅠㅠ
그리고 길은 더욱 위축의 악순환 ㅠㅠㅠㅠ
나름 명수아저씨 딴에는 상황극 만들어 본다고 하는 것 같은데,
홍철아저씨처럼 거기에 맞대응해서 비난계의 꿈나무가 되거나
준하아저씨처럼 상황극을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지만,
길은 지금 그런 호통을 견뎌내기에는 조금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ㅠㅠㅠ
그나마 형돈아저씨가 잘 감싸주고 있어서 다행인 듯..
욕 많이 먹는거 자기도 알고, 속상해서 열심히 해 보려고 할텐데 좀 그렇네요..
명수아저씨 비난은 홍철이에게 맡겨요 ㅠㅠㅠ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