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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도 문제에 대해 내가 쓰는 소설
게시물ID : sisa_220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ndsup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7 15:13:00

맹박이의 유명한 어록 중에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가 있죠.

그 기다림 후의 시점이 지금이 아닌가 소설을 써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설이니 반박하실 분도 있겠지요..

저질 새누리당 빠들은 당연히 댓글로 욕부터 할 게 뻔하구요.ㅋㅋㅋ

그 놈들이야 늘 하는 짓이 원숭이들보다도 천박하니깐..

머 일단 각설하구요.

 

지금부터는 소설입니다.

이번에 맹박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레임덕과 각종 비리 그리고 인간이 해서는 안 될 각종 추행으로 추락한 지지율을

애국자 코스프레를 통해 끌어 올리는 것 하나와

분쟁지가 아니고 우리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맞춰서

굳이 안 해도 될 짓을 해서 일본의 장단에 맞춰주기가 두 번째입니다.

독도에 관련해서 원숭이들이 지랄 발광하면 늘 우리는 무대응이나 조용한 대응으로

일본의 의도를 무력화시키곤 했습니다.

사실 분쟁지역화하려는 그들의 의도를 뻔히 알기에 최고의 전략을 펴왔던 것이죠.

근데, 지금은 그 반대로 하고 있어요.

대신 맹박이에겐 최고의 전략이죠.

애국자 코스프레로 인기도 끌어 올리고, 일본의 전략에도 최대한 맞춰주는 것이구요.

 

맹박이가 떨어진 인기 끌어올리려는 조급한 마음에 급하게 한 행동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애국심은 당연히 눈꼽만큼도 없으니 애국심 때문에 한 행동은 당연히 아니구요..

오히려 느긋하게 계획적으로 한 것이라 보이네요. 섬나라 동물들의 입맛에 맞춰서 말이죠.

앞으로의 결과가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네요. 어떤 더러운 수로 또 호구짓을 하고 자기배를 불릴지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저의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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