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위치불고 그딴건 아니고
제가 당한 사례로 뭘 할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어쩌고 다툼이 일어나고 난다음에 제가 전화해서
아까 학생이고 점장 전화번호좀 가르쳐달라하니깐

말투가 완전 무시하는체로 
'점장한테는 내가 전화한다.' 반말 툭까놓고 끊더군요.

아줌마였구요. 
갠적으로 화풀이하자면 참 개념없더군요...

저보다 나이 많이 있는건 맞지만 제가 진짜 어이없어서 욕밖에 안나오네요.

그래서 찾아가서 어쩌고 저쩌고 
제가 말하기 싫으니깐 점장 번호 불라고 했죠.

그러니깐 점장 번호 부는데 가만히 라면 먹는곳에 앉아서 전화하고 있는데
영업방해니 어쩌니 하면서 나가라더군요.(제가 나이 어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반말 크리 ㄳ)

제가 무슨 난동 부린것도 아니고
화 부추기고 ㅡㅡ; 계속 말싸우게 만들고 그러면서 영업방해니 아나 ㅡㅡ..

제 주관적인 글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전 진짜 객관적이게 쓰고 싶네요 ㅡㅡ..

그밖에도 너 나가 라고 큰소리치던가. 

제가 계속 전화하다가 안되니깐 혹시 딴소리 한게 아닌가 싶어서

'저기요. 전화번호 맞는거죠?' 하고 (진짜 이 그대로) 물어보니간
"그런거 하나 못외우니" 하면서..

진짜 더 어이없는건
이아줌씨가 경찰 불러주시더군요^^

갈데까지 가보자 이딴 소리 쳐하던데.

뭐 할말 있나요. 서로 입장 얘기하고 경찰은 일단 돌려보내고

진짜 얼굴팔리고 짜증 ..


갠적으로 이아줌씨 잘라주고 싶은데.

그 편의점 점주분을 만나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홈페이지 올려주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