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런 소리를 들은게 고등학교때 였습니다. 고1수업시간 어떤애가 뒤에서 떠드는데 저를 욕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심한 아이였기에....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야 아예다른이야기 였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별로 생각이 없었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고2가 되고 친구들과 놀다가 잠시 맥이 끊겼는데 그때 애들이 저를 욕하는겁니다. (그때 저는 다른곳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욕한게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아니 난 분명히 들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결국엔 대판 싸우고.... 그런데 나중에 그친구들이 저를 붙잡고 난 진짜로 한적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가장 기억나는 두개만 썼는데 더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왜 다 날 욕하는거 같죠?
그리고 대학교로 올라와선 좀 행동도 바꾸고 밝게 행동하려 했기때문에 나름 괞찮았던거 같은데...... 요근래 또 들립니다. 그래서 화내니 아니라 하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