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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못하는게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337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ing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8 13:20:17
난여친이 음스니까 음슴체. 간결하게 끝맺겠슴 아침에 일어나서 네이버 메인 뉴스를 보기 시작했음 근데 ㅂㄱㅎ 후보 기사가 똭 메인에 있엇음. 클릭클릭 후 읽어보니 난독증이 유발된것임 기사를 쭉읽으면서 순간 Dictator에 강력한지도자란뜻이 있었나란 심각한고민이 들었음 그래서 사전 ㄲㄲ. 결론1 그런뜻 음슴 결론2 기자랑 ㅅㄴㄹ당이 영어못해서 유머 출처 세계일보 http://m.segye.com/article.asp?aid=20121208020494&cid=0101010100000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미국 유력지 타임 아시아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타임은 오는 17일 발행되는 최신호의 인터넷판 ‘독재자의 딸(The Dictator's Daughter)’이라는 제하의 커버스토리에서 박 후보가 살아온 역정과 주변 인사들의 평가, 정치 비전 등을 소개했다. 당초 타임은 지면에서 박 후보를 ‘더 스트롱맨스 도터(The Strongman's Daughter)’라고 표현했으나 한국에서 ‘실력자의 딸’이냐, ‘독재자의 딸’이냐 해석의 논란이 일었다. ‘스트롱맨’이란 단어는 ‘실력자’나 ‘강력한 지도자’라는 뜻도 있지만 ‘독재자’라는 뜻도 갖고 있다. 많은 외신들이 북한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스트롱맨’이란 표현을 사용했고, 타임지도 지난 4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스트롱맨’이라 지칭했다. 논란에 타임지는 7일 저녁 인터넷판 제목을 ‘더 딕테이터스 도터(The Dictator's Daughter)’로 바꿨다. 앞서 새누리당은 박 후보가 ‘강력한 지도자의 딸: 역사의 후예’라는 제목의 타임지 커버스토리에 등장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역사의 후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만약 박 후보가 12월19일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최소한 한 가지 면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다”고 썼다. 박 후보가 어머니인 고(故) 육영수 여사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점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휴전선은 안전한가요”라고 첫 반응을 보였던 점 등을 함께 기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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