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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알바하는데 개이쁜여자가 야동본 Ssul 푼다
게시물ID : humorstory_30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대자료셔틀
추천 : 2
조회수 : 70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7 18:54:42
안녕,형들
나는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모 피시방에 1년넘게 알바하고있는 사람이야
방학기간때는 평일하구 학기중엔 주말에만 알바하지
잡소리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갈게

우리피시방은 공간대비 컴퓨터가 그닥많지않아서 넓어보이는 편이야.
그리구 개인석, 커플석, 일반석이 구비되어있지
때는 한달전쯤 야간알바형이 빵구나서 내가 대신스게 되는 날이었어
맨날 야간만하던사람이면 모를까 하루 이렇게 야간알바하면 다음날까지 버려지게되서
시불대면서 졸고있었지
새벽 2시쯤됫을까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라구,
잠결에 본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피시방에 올거같지않은 미모에 잠이 확달아나버렸지
들어와서는 자연스럽게 커플석으로 가더라구. (커플석은 상당히 구석진자리)
넉놓고 보고있다가 순간생각난게 야간에 미성년자 잘못받으면 죷tothe망이거든
물론 사용자가 회원가입하고 피시를 켜면 카운터에서 확인할수는 있지만 다른주민을 사용할수도있고
상당히 어려보여서 가서 민증을보여달라고햇어. 91년생이네?? 필자는 90년생이야
순간 야간알바라고 방심하고온 나의 패션에 지적질하면서 커플석에갔으니 남친이 있것구나 아쉬워했지
근데 한시간 두시간이 지나도 아무도안오는거야.
그런데 우리 피시방 규정상 커플석에 일행없이 앉을수 있는건 1시간뿐이거든
물론 야간에는 사람들이없어서 자리가 모자르는 경우가 없어서 대부분 그냥 냅두지만
나는 그냥 말이라도 한번 더 걸어볼 심산으로 일행이 언제오냐고 물어보러 갔어
ㄱ..근..그..근데!! 그여자가 야동을 보고있던거야 그것도 헤드셋착용하고 풀사운드로
헤드셋을 껴서그런지 내가와도 인기척을 못느끼더라구..
한 10초동안 같이 감상하고있으니 그때서야 나의존재를 느끼고 당황해하더라
근데 그모습마져 넘귀여워보였음.....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일행이 언제오냐물었더니 빨개진 얼굴로 곧온다고하더라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했짘ㅋㅋㅋ
형들 알지모르겠지만 카운터에서 사용자가 뭘하고있는지 확인이가능해
그런데 이 요망한미인이 내가 돌아가서도 계속보고있네?ㅋㅋㅋ
다른사람한테 방해되는거 아니니까 그냥냅뒀어.
그렇게 한 20분이지났을까? 우리피시방 화장실은 피시방 내부 깊숙히에있거든 그래서 야간먹튀는 잡을수가없어..
근데 그 요망한미인이 내가화장실 간사이에 먹튀해버렸네 시뷔러ㅔㅂ품ㅍㅁㅇㄹ

강희정 910224 한번만다시와라 내정신적 피해와 피시방 사용료를 돈대신 몸으로갚게해주지

3줄요약
피시방야간알바하다 미인이옴ㅋ
껄떡대다가 자리가봤더니 야동보고있음ㅋ
화장실 가서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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