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거킹 햄버거는 스탁이라는것을 합니다. 스탁이 뭐냐면 햄버거 미리 만들어 놓는건데 아무래도 미리 만들어 놓은것은 방금 만든것에 비해서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럴때는 와퍼세트를 시킨다고 가정했을경우 와퍼에 양상추/마요네즈/토마토/피클/케쳡/양파 중 최대 2가지를 추가해서 달라고 하세요. 공짜입니다. 공짜에다가 방금 만든 신선한 버거를 드실 수 있습니다. ALL EXTRA도 있는데 올 엑스트라는 위에 나온거 모두 1.5배로 주는데 +400원입니다.
2. 감자튀김도 방금 튀긴게 더 맛있습니다. 특히나 감자튀김같은 경우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소금을 빼달라고 하시거나 그냥 당당히 새로 튀긴걸로 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새로 튀겨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새거 달라고 하세요 그냥.
3. 음료수는 얼음 빼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버거킹은 리필 되는데 왜 그러냐고 하시겠지만 어차피 얼음 있건없건 시원한건 거기서 거기입니다. 얼음 빼달라고 하시는게 더 좋아요.
4. 와퍼카드라는게 있는데 없으시면 와퍼카드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와퍼포인트 5% 적립+ OK캐쉬백 포인트 적립도 됩니다.
5. 와퍼 1+1 행사는 점심시간에 하는 와퍼 4,900원 행사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6. 감자튀김을 먹고싶지 않으실경우 텐더 3조각, 콘샐러드, +추가금으로 어니언링 교환, +추가금으로 텐더 스트립, +추가금으로 윙으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카운터를 안봐서 추가금이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7. 원래 1 감자튀김에 1 케쳡이 매뉴얼인데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보통 1케쳡 줄텐데 그거가지고는 택도 없으니 2개는 더 달라고 하세요.
8. 버거킹은 'Have it your way' 라는 시스템으로 직역하면 '니 먹고싶은대로 먹어라' 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에 뭐든 추가할수 있습니다. EX: 와퍼세트를 와퍼+치즈 1장+ 패티 추가 1장+올 엑스트라+ 베이컨 4장 치즈는 하나에 = 300원 패티는 한장에 = 1200원 올 엑스트라는 = 400원 베이컨 4장은 = 1200원
취향대로 추가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어떤 외국인 손님은 와퍼패티를 3장까지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9. 텐더스트립/윙/치킨텐더에 나오는 허니머스타드, 레드핫소스는 하나에 100원입니다. 메뉴 하나에 1개는 공짜고 추가하시면 100원이니까 더 달라고 왜 돈받냐고 하지마세요. 어차피 알바는 권한이 없어요. (예전에 매니저가 텐더스트립 줘서 허니머스타드 하나 집어먹었는데 100원짜리라고 니가 그걸 왜 먹냐고 하면서 갈굼받음..ㅅㅂ)
10. 점심피크 (보통 11:30~12:30)사이에는 와퍼에 뭐 추가 안해도 바로바로 만들어서 주기때문에 걱정하지마세요. 저녁피크 (6:00~8:00)도 마찬가지.
11. 버거킹에서 문화상품권으로 햄버거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12. 콜라를 쏟았을때는 티슈 가져다가 혼자 처리하려고 하지마시고 알바를 부르세요. 걸레들고 가서 잘 닦아줄겁니다.
13. 2012년 12월쯤에 버거킹에서 달력 뿌렸는데 달력에 쿠폰 붙어있어요. 그거 적극 활용하세요.
14. 와퍼 주니어나 와퍼나 사이즈만 다르지 재료 다 똑같아요.
15. 개인적으로 와퍼보단 불고기 와퍼가 더 맛있는데 버거킹 불고기 소스가 그렇게 맛있어요. (홍보하는건 아닌데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05117324&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hcixoeqg%7Cci%3D0xm0001JEKrfl9W8005G%7Ctr%3Dsl%7Csn%3D24%7Chk%3D80b4c53fcb33a3e26f0c32164f2d89eace4e13a0 이 소스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