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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용산 a/s 분실 피해(여자분들 필독)
게시물ID : humorbest_33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팔이즐
추천 : 58
조회수 : 315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30 15:19:0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30 11:01:54
안녕하세요. 글이 꽤나 길지만 읽고 도와주세요. T_T 정말 용산은 여자혼자서 가면 불리하고 , 잘 모르는 사람이 가도 불리하고.. 억울하고 성질나서 못참겠어요.. 어제 잠도 재대로 못잤습니다. 제가 지난 2월 21일날 cpu청소를 하다가 핀을 부러트려서 나진상가의 3층 모가게에 a/s를 맡겼습니다.. 보통 부러진핀은 2~3.000원에 수리가 되지만 제경우는 뿌리까지 뽑힌문제라서 30.000원의 수리비가 들고 수리후에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일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적은돈을 예상하고 간거라서 안하려고 했는데.. 만약 수리가 안되면 돈을 안받는다고 하길래 맞겼지요.. 일단 수리를 하기로 하고 2시간정도 후에 오라고 해서 근처 롯데리아에서 놀면서 있다가 2시간후에 갔습니다.. 갔더니 그냥 부러지기만 한게 아니라 cpu가 탔다더군요. 그래서 핀을 붙여도 사용이 안될수가 있어서 안붙였다고.. 전화를 했었다 하더군요. 그날은 저나 제친구나 핸드폰을 두고와서.. 연락을 못받았구요..;; 이런경우는 핀을 붙이고 기사아저씨가 본사에 보내서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아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대신 비용이 50.000원으로 늘어나고, 20일정도 걸릴것 같다고 하더군요.. 당장 현금도 없고 해서 하지말까 하다가 후불로 받고, 수리 안될시는 돈을 안받는다고 해서 그냥 맡겼더랬습니다.. 정말 한달동안 엄청 심심하고 괴로웠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인터넷과 게임을 하는제가 컴퓨터가 없는 생활이란 ;; 중간에 pc방에 돈 들여부은것 하며.. 밤마다 심심함에 뭄부림치고..;; 전화세는 괜시리 배로 늘어나구요..;; 그후 3월 중순즘에 이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a/s가 안됬다고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찾으러 가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후 한참 생각을 하다가 cpu가 핀이 부러지고 타기는 했어도 쓸수는 있었기에.. 본사에 직접 한번 맡겨보고 안되던 되던 엄마 컴퓨터나 만들어 주고 전 업그레이드를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후 제가 가게를 찾아간것이 3월 22일 월요일이였습니다. 갔더니 정색을 하면서 아직 안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화를 냈죠.. 분명 전에 전화할때 찾으러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제와서 아직 안왔다는게 말이 되냐고.. 그날 저녓 새 컴을 주문할 에정이였기에 정말 안된거 확실하냐고 확인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확실히 안됬다고 했구요.. 물건오면 연락을 준다 하더군요.. 그냥 더 이야기하는것도 피곤하고 해서 나왔습니다. 그 다음날 전화가 와서 물건이 왔다하더군요. 시간이 안날것 같아서 토요일날 찾으러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24일 수요일.. 그냥 빨리 빨리 해결해서 새컴으로 바꾸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으러 갔습니다. 토요일날 오신다더니 하면서 웃더군요. 그 아저씨는 제게 cpu를 돌려줬는데 그게 제 cpu와 제품은 같은것이지만 시리얼 넘버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이거 제꺼 가 아니라고 하니까 한참 바라보더니 시리얼넘버 적어놓은거 있으면 보여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보여드렸더니 한참있다가 미안한데 똑같은 cpu가 3개정도 있었는데 다 불량이여서 돌려줄때 잘못 돌려준것 같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 똑같이 고장난 물건이고 어차피 사용안되는건 확실하니까 이걸 가져가라 하데요.. 솔직히 그게 말이 되는지요... 아무리 똑같은 제품이라도 , 조금씩 고장난 부위는 다를것이고.. 어느물건이 더 심한지 좋은지는 제가 모르는 일인데다가.. 어디서 굴러먹다온건지도 모르는걸 받는다는것이요.. 정말 슬슬 화가나고 못참겠었지만. 소리지를 만큼 분위기가 험악한것은 아니였기때문에 조용조용히 이야기 했습니다. 그럼 돌려준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제꺼 찾아달라고 했더니 전표가 없다는둥 모르는 소리만 하다가 토요일날 다시 와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 토요일날 이후로는 다시는 못온다고 말했죠.. 사람을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게 만드냐고.. 토요일날 까지 못찾으면 그날 새걸로 물어주시던,현금으로 물어주세요 라고 말했죠. 좋다는 말을 듣고 가게를 나와서 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군요.. 토요일 갔더니 내가 그날 화가나서 아가씨 전표를 다 찢어버리면서 연락처를 잊어버렸다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는데 제 cpu 랑 같은 제품은 못찾겠고.. 대신 한단계 낮은 제품을 찾았다 하더군요.. 어차피 고장나서 쓰지도 못하는 제품이였으니까 이거라도 아가씨한테는 이득이라고 하데요.. 제 cpu가 팬티엄4 1.8A 이고 아저씨가 주려던 것은 1.7 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cpu 나오는 속도는 엄청 빠릅니다. 제가 2002년 초에 신제품으로 좋다고 샀지만 현재는 가격도 288.000 에서 138.000 으로 내리고 요새 게임사양에도 겨우겨우 들어가는 수준이지요.. 솔직히 그 전제품을 쓰느니 돈좀 더보태서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당연지사이지요. 전 기분나빠서 전제품은 못쓴다고 제 물건주시거나,똑같은 1.8로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참 작은 실갱이를 벌이다가 가져다 준다고 하더니만 중고로 가져다 준다더군요.. 전 어디서 굴러온것인지도 모르는 중고는 받을수 없다고 말했고. 그분은 본사가서 a/s받을수 있는 정품인데다가 아무 문제 없다 고 말을 하더군요. 누가 그 상황에서 그것도 말많고 탈많은 용산에서 중고제품을 받을까요? 전 절대 싫다고 새제품으로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똑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며 실갱이 끝에 새걸로 해주겠다고 하시더니 수리비 50.000원에 10.000원이 더 추가된다 하더군요.. 황당하고 어의가 없더군요. 이건 그 아저씨가 수리를 해주는게 아니라 물어주시는 상황입니다. 왜 제가 그분께 수리비를 드려야 할까요?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확 나빠지더군요. 제 의견을 그분께 말씀드리니까 그러자 이아가씨가 봉잡으려고 한다면서 웃더군요. 옆에 있는 제 친구한테 저 아가씨 설득좀 해보라고 말도 안되는걸 우긴다고 말을 하고 다 고장난거 왜 자기가 새제품으로 물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더군요.. 자신이 분실한거는 자기 잘못이라 인정은 하는데 왜 새제품을 물어주냐고 하며 정색을 하더군요. 왜 자신이 다 뒤집어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요. 솔직히 전 1.8 새제품 심각하게 필요 없습니다. 이미 컴터 업그레이드도 끝났고 엄마 컴퓨터야 만들어주나 안만들어주나 별 문제 없거든요. 하지만 전 제가 이 가게에서 시간낭비한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억울하고 짜증납니다.. 그 아저씨가 말씀하신 20일 이란 기간은 어쩔수 없었다고 합시다. 제가 이 가게에 들락날락 거린 시간. 정말 제 실수가 아닌 저 기사분의 실수로 모든게 발생한것인데요.. 그리고 어떻게 cpu가 똑같은 3제품이 있었는데 체크도 안하고 수리를 맡길까요? 만약에 한가지 제품이라도 수리가 되서 돌아왔을경우에는 어떻게 돌려주려고 생각을 하신걸까요? 여태까지 a/s를 정확히 하시는건지 안하시는건지 의심까지 들더군요. 계속 처음 일의 발생부터 이분께서 저한테 말씀하신 것들 다 들먹이며 이야기를 했지만 절대 새걸로 그냥 줄수 는 없다고 합니다. 원래 본사에 a/s 맡기면 불량난 물건은 안돌려주는건데 자기가 아는사람을 통해 겨우겨우 받아오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제 cpu는 원래 고칠수 없는 물건인데 자기가 a/s비 조금 벌어보려고 말을 꺼내본거라고 근데 그렇겐타 크게 자기가 피해볼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한 1시간 30분정도 용산상가안에서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휴게실 , 그 가게앞 .. 토요일에 상가안에 사람도 많은데 장사하시는분들이 다 쳐다보고 지나가는 분들도 다 한번씩 보고.. 솔직히 여자로써 그런 상황 챙피합니다. 근데 갑자기 말씀하시데요. 그럼 여태까지 내가 한말은 다 거짓말이다. a/s 되서 새제품으로 받아왔으니까 그거 줄테니 수리비 내고 받아가라 라는 말씀입니다. 이게 말이 될까요? 누가 그 말을 믿을수 있을까요? 전 믿을수 없다고 이건 a/s 된물건이 아니라 돈을 드릴수 없다고 했지요. 3월 22일 월요일 제가 새 컴 주문하기전에 2번이나 그분께 확인했습니다. a/s 분명히 안됬다고요.. 이 이야기를 정말 계속이고 반복하며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그러더니 아가씨 머리좀 식히고 생각을 하라면서 자리를 피하더군요. 이제와서는 정말 그아저씨가 새 제품을 주셔도 그앞에서 뽀개놓고 갈 지언정 절대 받고 싶지도 않더군요.. 제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기때문에 휴게실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좀 쉬었습니다. 조금 쉰뒤 가게 앞으로 가니 그 기사아저씨는 안계시데요. 전화로 아저씨를 부르고 전 제 cpu만 돌려달라고 하고 말했습니다. 이제와서 새제품 받고 싶지도 않고 제것만 있으면 된다고 했죠. 그건 비현실적이라고 말하면서 못찾는다고 하더니 그럼 한달 더 기다리라더군요.. 그래서전 수요일날의 약속을 생각하시라고 토요일날 이후로 여기 다시 안오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이야기의 몇번 반복.. 또 자신은 이이상은 타협볼수 없다면서 자리를 피하시더군요. 결국 저는 한번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그래도 자리를 피하시더군요..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정말 억울하고 챙피하고.. 월요일날 다시 오겠다고 그때까지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제돈이 들던 말던.. 그 분 그냥은 두고 싶지 않습니다.. 용산갈때마다 여자라고 무시하고 가격 높여부르는 용산사람들.. 이것저것 물어봐도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사람들.. 전부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평생 이일을 후회하게끔 잊지 못하게끔 하고 싶습니다. 간방에 보낼수 있으면 보내고 싶고.. 최소 영업정비라도 당하게 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쓰는데도 열이나고 화가나서 등에 땀이 나나네요..^^;; 주말인데 혼자 집에서 속앓고 있으니.. 정말 우울하군요.. 어떤 자문이라도 좋습니다.. 한마디라도 꼭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읽어주신것 감사합니다.. -리플글- 김대홍 (salsada) 03-28 그건 서비스 하는분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군요... 남에 물건을 그런식으로 취급해서는 안돼는일이지요.. 소비자 고발센터 를 이용해서 꼭 보상을받으시기바랍니다 더군다나 여성이라고 무시해선안돼지요.. 김대건 (terran4318) 03-28 좀더 구체적으로 적죠.. 보통 인텔이나 AMD의 경우 핀이 부러진건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있는 일이다 보니 유상으로 A/S를 받게 되어져 있습니다 단 오버클럭은 좀 청소를 하시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구요.. 일단 메이커 PC를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즉 조립 PC인데 정식 인텔 CPU라면 본사에 가지고 가시거나 아니면 본사에 연락후에 택배로 붙이면 됩니다 그러면 인텔에서는 말레이시아로 보내는데요 말라이시아에서 교체를 하거나 혹은 그 부분을 땜빵해서 보내줍니다 그런후에 다시 한국으로 가져와서 택배로 보내거나 찾아가라고 하는거죠.. 메이커 PC의 경우 CPU A/S기간이 1년이지만(메이커의 PC 무상 A/S기간과 동일)하지만 조립 PC의 경우 정품 CPU라면 무상 2년 유상1년으로 알고있습니다 즉 선인이나 나진에 맏기지 말고 직접 본사로 보내서 수리받는게 더 안정적이다 라는 거죠.. 참고하세요 ^^ 김형석 (manhwazo) 03-28 소비자 보호 센터에 신고하세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신고 접수되면 그 아저씨가 길길이 뒬지도 모르겠지만. 해결은 가장 빨리 됩니다. 영업정지가 될수도 있거든요. 싸움은 소보원에 맞기세요.. 김형석 (manhwazo) 03-28 영업손실을 소비자에게 돌리는게 말이 안돼는것 같습니다. 수리를 못하면 원래것이라도 주어야하는 것이 당연지사고 분실의 책임은 영업손실로 가야하는것인데. 소비자에게 돌리다니.. 불량 업체는 소보원에 고발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김종식 (jhong1205) 03-28 용팔이가 간땡이가 부었군 조영신 (windbug) 03-28 음...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cpu의 경우 핀이 부러지면 본사 - 인텔이죠 - 에서 아예 AS를 안받습니다. 아마도 그 직원이 사기를 친 모양입니다. 박정은 (touchmebaby) 03-29 법적인건 모르겠고...이 여자분 성격 부럽습니다... 용팔이와 맞설수 있는 그 자세.......놀리는게 아니라 정말 부럽습니다..이번일 그냥 똥밟았다 치고 넘어가세요....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곽종헌 (y2kwak1) 03-29 전성질이 그곳의 가게이름 주소 홈페이지 뿌려버릴듯 ㅡ.,ㅡ 이광호 (hoozx) 03-29 한국소비자보호원 민원신청 이용해보세요. 아니면 어디에 고발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경우 청와대인터넷신문고에 민원신청하시면 적합부서로 넘거주더라고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같은경우는 3일만에 잘못했다고 전화오더라구요.. 억울하게 당하지 마시고 꼭 신고하세요. 김대현 (rbsprs) 03-29 오래걸리더라도 처음부터 사용하고 있는 cpu회사에 (AMD나 INTEL) A/S보냈으면 속편하셨을텐데 고생하시네요. 한용욱 (hababi) 03-29 자존심 싸움이네 그럼 경찰서나 소보원에 찌르면 보상받아요 한용욱 (hababi) 03-29 아니면 a/s 물건을 받아왔으면서도 자기의 재산이득을 목적으로 안줬다고 신고하세요 자기가그랬잖아요 사실 a/s 되어왔다 그거 줄테니 어쩌고 그부분요 한용욱 (hababi) 03-29 김대건님~ 핀부러지면 안된다고 인텔에서 그러던데유 =_=;; 오랫만입니다요 신병규 (kuikhan) 03-29 그냥 경찰서에 가자고 그러세요. 귀찮아서라도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내용을 녹음하시는 것도 좋을 듯. 물론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지만 대화내용을 몰래 녹음해 두면 요긴하게(?) 사용가능하죠. 이수원 (ymax77) 03-29 핀 부러지면 무조건 안되는 걸까요... 제 직장 동료는 핀부러진 펜티엄4 A/S 받았습니다. 인텔 코리아에는 다른데 고장이라고 둘러대고 배송업체 왔을 때는 이미 포장한채로 보내버렸죠. (이 사람들 핀 부러진거 뭔지 잘 모릅니다) 얼마 안있어 A/S 돌아왔는데 교체되었더군요. 핀 부러지면 A/S 안된다는게 인텔의 정책일지 모르지만 가끔 업무량이 폭주(?)하면 교체가 되기도 할 거 같네요. 김대건 (terran4318) 03-29 수리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정품 cpu의 경우 제조업체로 문의를 할 경우 유상 수리 비용을 청구하면서 고쳐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컴퓨터 관련 서적에서도 나왔구요 How Pc에서도 나왔고 저역시 수리를 받았기 때문에 올리는 겁니다 -참고- 안철현 (djach) 03-29 핀을 붙이고 기사아저씨가 본사에 보내서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아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문구 처럼요 ^^ 교환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 소비자 과실로 인한 핀 구부러짐 및 뿌러진건 교환이 가능 하지가 않는걸루 다 아실거구요 붙인다음에 ^^ 보내면 전화상으로 전화를 해서 몇가지 물어본뒤 바로 DHC 넘어 가서 다음날 새제품 옵니다 ^^ 거기 용산 전자 상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좀 너무 했네욥 요즘 머 친철 한데도 있고 그렇치 않은 되도 있긴 하지만 그런데는 위치 및 간판 이름 올려 주셧으면 하네요 아무튼 빠른 해결 하세요 한진우 (choikugii) 03-29 제가 인텔 1.6갖고 오버하고 장난치다가 뿌리채 핀이 뿐지러져서 새걸로 게다가 2.6까지 오버잘되는걸로 교환을 받은 사람입니다. 전화로 인텔 A/S신청할때 핀뿌러졌다는 얘기 절대 하지 마시고 갑자기 재부팅이 된다느니 멈춘다느니 다른 부품제조사에게 문의해보니 다 시퓨문제라고 했다느니 둘러대서 일단 DHL배달원이 우리집까지 오게만 만들면 됩니다. 그럼 그 배달원은 영어로 된 서류보여주면서 몇가지 적으라고 하죠 적으면 시퓨상태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져갑니다(언뜻보기에도별관심없어보이더군요)그럼게임오버입니다 ㅎㅎ 한 보름에서 한달 기달리면 새거나 중고(확률이적을듯) 또는 그 제품이 물량없으면 상위제품으로 나옵니다. 전 고대로 1.6을 받았지만 오버가 2.6까지 되는 괴물이였습니다. 뭐 아쉽게도 바로 팔았죠. 여튼 저런 용팔이들이 있다니 용산 a/s 분실 피해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긴글 읽어주신분들 , 답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감동받았어요..^^ 방금 소비원이랑 통화를 했는데.. 품질보증기간이 지났고, 용산상가가 품질보증기간이랑 관계가 없다해도.. 제 물건의 경우는 맡겼던 물건의 가치만큼만 보상받는게 맞다하네요.. 경찰서 민원신고쪽도 진술만으로 상대편을 형사처벌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소보원에 상담해보라 하네요. 많은분들께서 도와주시려 했는데.. 참 우울하다고 생각되는 이맘때입니다. 일단 물건 배상건으로는 아무 데미지를 못입힐것 같고.. 재산이득을 목적으로 물건을 돌려주지 않았던 부분으로 문의를 해보니 민사쪽으로 가야 할것 같다 하더라구요.. 상담전화를 몇번 해보고 꽤나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도와주신분들 생각해면서 힘내서 끝까지 해보렵니다.. 결국 아무것도 할수 없다면 .. 그아저씨 한테 성질 부리고 중고던 새거던 받아서 부러트리고 오려구요..^^;; 쉽사리 부러질지는 의문이지만.. 말이지요..^^;; 저와 같은 피해 다시는 생기지 안길 바라며 상호명 공개 합니다. 선인상가 21동 3층 229호 pc뱅크 cpu 수리하실분은 용산에 가지 마시고 답변 주신분들처럼 하면 좋게 해결될것 같아요..^^ 글 읽어주신분들, 답변 달아주신분들.. 정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유인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셔서 올려봅니다. (__)...유머글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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