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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은 신 중에 하필 성경 속 신을 믿는 이유
게시물ID : religion_3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지라면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15 00:01:09
성경 속 신은 '엘로힘' 이라고 부릅니다. 한국말로 '하나님'으로 번역.
하나님은 성경에서 비밀한 분으로서 도무지 쉽게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질문을 해도 뚜렷한 음성이 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그들 모두 각 신에게 축복을 빕니다.
그런데 힌두교 신자들, 조상신 모시는 자든, 자연신을 섬기는 신자든, 하나님을 섬기는 신자들...
모두! 축복을 빌지만 모두! 비는데로 100% 축복받는 사람이 없고 어떤 신을 섬기든지간에
노병사를 벗어날 수 없고 흥망성쇠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차피 이 신을 믿으나 저 신을 믿으나 내 삶에서 노병사와 흥망성쇠를 벗어날 수
없는데도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신다.
다만 합당한 자는 그 운명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고....
대부분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지 못하고 은혜만을 구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아무리 거룩하려고 해도 거룩해지지 못하니 지옥갈 것이 뻔하고 그러므로 은혜를 간구하고
그 간구함을 들어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인내하라고 하셨다. 인내하는 자가 구원받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고 사탄을 따라 지옥에 가는 자들을 구원해 주시는 사랑의
신으로 강력히 믿는다.
나는 믿음이 뭔지 안다. 망해도 감사하며 죽어도 감사하다. 다만 고통은 있겠으나 쓰러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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