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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옆자리 계신분께 대쉬해버렸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33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끼버터미끌
추천 : 3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17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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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던 오유를 가입까지 하게 만들었네요
추석전날 밤에 PC방에 갔습니다
자리가 한참 차있고
오버워치 유저 두분 사이에 앉게되었습니다
오른쪽 남자분은 음성채팅 열정적으로 플레이하셨고
왼쪽 여자분은 몸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캐릭터와 싱크로 되어 플레이중이시더군요
오른쪽분때매 주눅들어있는데
자꾸 왼쪽 여자분 귀여운 플레이 넘나 재미있어보여서
같이하자고 폰 메모장에 써서 보여줬습니다 ..
좀 지났나 저를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고 가신것같은데 ..
뭐 이상한 사람 아니였다고 글 꼭 적고싶었습니다
정말로 게임 같이하자고 한건데

아무튼 겁먹게해드렸다면 이 글을 빌어 사과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움찔대며 플레이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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