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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수의 시간이 찾아왔군요
게시물ID : actozma_33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스
추천 : 6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26 13:01:19


전 요정 바뀔때마다 목표를 한두개만 잡습니다. 가장 효율좋은 카드 한두개만 정해서 요거만 모으면 된다! 라는 목표로요. 


어차피 덱은 12장이 한계이고 그래서 쓸 카드는 한정되기 마련이거든요. 이미 5성 풀덱이니 좋은거 한두개만 바꾸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합니다.


이번에는 이카로스와 스사노오였고 모두 광분 요정에 붙어있어서 과연 금방 될까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시즌 들어 광분요정에 밀리언딜로 50% 이상 딜해놓고 5분, 10분 수저를 위해 기다리면 죄다 사람들이 막타를 훔쳐가시더군요.


저도 빨리 달릴 생각없었기는 한데 이런걸 20번 넘게 당하면 사람의 마음가짐이 바뀝니다. 좋아요로 사과는 해달라고 요청을 했으나 묵묵부답. 거기다가 2회 2명이라는 누군지 모를 몰래 막타를 친게 거진 10번이 넘다보니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


그러니깐 1등 딜따위 무시한다 이거죠. 제가 순삭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수저 올리라고 기다려준건데 계속되서 사방에서 발생하는 이런상황..


저 이제 필요한거 다모았습니다. 이제 복수의 시간입니다.


후반부니깐 대충 빨리 하신분들은 모을사람 다 모았겠다 돈이나 벌게 광분요정 순삭학살할려구요. 제 친구분들이야 발견자 2장 드실테니 전 그분들만 챙기면 되요.


보이는 광분마다 2백만 밀리언딜링 아낌없이 퍼부어서 그사람들에게 멘붕이 무엇인지 보여드리죠. 배수카드 운좋게 잘뜬시즌인데 지금 아껴서 뭐하겠습니까.


자 시작해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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