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즐겜하고 있는 워프레임 초보에요.
이제 마스터리도 4로 올라갔고, 무기도 몇개 모였고, 센티넬도 생겼고, 하지만 워프레임은 아직 1개 뿐이네요ㅠ 하지만 곧 라이노가 완성 될테니까 괜찮아요 전 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
왠만하면 죽는 일 없이 막힘없는 게임을 했는데, 이번에 난관에 봉착 했었던게 화성에서 세레스 교차점 임무였어요. 평소처럼 볼트 기술로 방어막 치고 라이플로 빡딜 해서 잡으려는데 요상하게 활 쏘는 아이 (발키리?)의 활 한방에 끔살 당해서 4번 시도 했다가 전부다 한방에 누워버리는 대 참사가!!!! 그러다가 한번 다가가서 쏴봤는데 왠일 센티넬이 쏘는 얼음빔(?)에 얼어서 제대로 떄리지도 못하는 발키리를 보면서 어찌나 허망하던지. 나보다 센티넬이 더쌔... 하면서 여유롭게 잡았어요.
오유에서 클랜을 들어가고 싶었으나, 개인 사정상 영어 설정으로 계속 써야되서 (한글로 옵션을 바꾸면 10분 안에 자꾸 튕겨요ㅠㅠㅠ 문의 해놨는데 어떻게 해결 될지 모르겠네요) 못 들어갈거 같은 슬픈 예감..
P.S 점점 하면 할 수록 FPS + RPG의 느낌 보단 스킬로 밀어 붙이는 SF RPG의 느낌이 강해지네요. 에임따윈... 스킬이 갑이다 정도?
여튼 아직까진 즐거운 워프레임 생활 이네요!!
역시 두서 없는 글에 황당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