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반 정도 강연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강연회는 아니고, 50명 정도 모일까 말까하는 작은 강연회입니다. 또, 유학생이라서 그저 부탁받은 거구요^^;;; 그렇지만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하고 싶네요. 물론 역사 문제가 제일 먼저 떠올랐지만, 역사에 대해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도 없고, 우호를 위한 강연회라서 질문을 받으면 말 하겠지만 역사에 대한 발표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직도 욘사마신드롬 이후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도 늘어났고 한국 음식에 대한 외래어도 많이 생겨나서 드라마에서 본 일본과 한국문화의 차이라든지, 한국 음식의 간단한 소개하든지 그런 것들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막상 이거다!라는 게 안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