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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3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28 08:52:04
큰 나무
바람에 흔들리고
작은 나무
거미 줄 친다.
나는 그 사이
휘청이지도
기다리지도 못하는
사람이다.
- 이방인
#19.05.28
#가능하면 1일 1시
#이도 저도 아닌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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