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씨발 존나 억울해
게시물ID : gomin_337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Ω
추천 : 0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2/05/26 19:52:12
방금 치킨먹으면서 사이다 따르다가 흘렷다
그걸 본 아빠가 급빡쳤는지 머리를 ㄹ존나 치면서 야 ㅣㅇ 씨발년아 정신을어따두고다니냐 개씨발년아 자식새끼때문에 아오 어쩌구 저쩌궇 ㅏ하더라
진짜 내가 이거때매 맞아야 되나 이렇게 살아야되나 서럽기도하고 어이도없고 아프기도해서 존나 엉엉 울엇다
존나 때리던 아빠 새끼가 날 발로 빵 차더니 베란다가서 손들고잇으란다
내가고3 나이 먹고도 손들어야되냐!!!!
라고 말하고 싶엇지만 역시나 싶을뿐 실천으로는ㄴ 못옮겻다
내 주위사람들은 내가 개처럼 맞고 산다는걸 알까?
모처럼 약속이 없어서 집에 하루종일 있게 됫다
괜히 아빠한테 꼬투리잡힐까봐 죽은 시체처럼 조용히 지냈다
근데 이지랄이야
시체처럼 사는게 아니라 시체가 돼야 더이상 이지랄 안할거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