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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길 졸라 싫어
게시물ID : muhan_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도멍멍이
추천 : 10/10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18 02:46:24

정말 애가 하나하나 맘에 안들거든.

오돌뼈 사건에서는 진짜 말도 안나올정도였고.

개인적으로는 진짜 길이 빼버렸으면 해.

 

근데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니잖아?

완전 초창기 시절은 솔직히 나도 잘 기억안나서 모르겠고.

지금의 6인체제 확립되었을때.

그러니까 유돈노,하하, 하&수

이 멤버들 고정된 이후로 지금까지 무도에서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멤버를 버린 적이 있었냐?

준하? 진짜 말 많았지. 형돈이도 그렇고. 명수옹도 그렇고.

재미없다고 먼지나게 까이던 시절이 다들 있었고 별의 별 구설수에 오르던 일이 허다했잖아.

그런데도 지금까지 단 한명도 빠진적이 없었어.

왠줄 알아?

가족이잖아.

무도는 시발 가족이야.

멤버들에게도 그렇고 무도 빠인 나에게도 무도 멤버는 매주말마다 가족이야.

그런데 좀 모나보이고 마음에 안든다고 호적을 파버릴 수는 없잖아?

무도가 재미를 위해서 멤버를 갈아치우고 했으면 지금의 무도는 없었을거다.

무도가 멤버들 경쟁심리 부추기는 그런 프로그램도 아니잖아?

 

앞으로도 그렇고.

 

결론만 말하자면 길이 지적하고 그러는 건 개인 의견이니 솔직히 상관없는데 빠지라는 얘기는 하지말자.

깔때는 까더라도 가족이면 가족답게 보듬어주고 기다릴 줄을 알아야지.

뭔데 설레발치면서 빠지라마라야.
누가 또 그러겠지. 4년을 기다렸는데 뭘 더 기다려 주냐고.

그런 놈들에게 말하고 싶은데 기왕 4년 기다려준거 1~2년만 더 기다려주면 큰 문제라도 생기냐?

적어도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측면에서 길은 충분히 기다려줄 용의가 있다.

적어도 무도 골수빠는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로 길이를 빼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도 빠라고 하지도 말고 시청자 게시판으로 가라.

그리고 마녀사냥 하듯이 몰아.

그렇게 길이 하차하면 다음은 누가 타겟이 되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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