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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라 이녀석!
게시물ID : bns_6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n원
추천 : 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18 04:35:05

오늘은 대망의 포화란 헤딩 첫번째날이었습니다ㅋㅋ

그런데... 거진 8시간 정도를 하면서 그 중 반 정도가 싸우느라 보낸 시간이었네요ㅠㅠ


[1]

첫번째 파티조합은 -검권기암-이었습니다. (제가 기공)

시작하면서 암살님이 연막을 잘 못 쓰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몇번 하다보니 진짜로 연막사용을 그닥 못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호신을 쓰기로 했고... 결빙공이 사라지니까 권사님께 한기파동 부탁드렸는데, 한기파동 쓰기 싫다고 하더군요.

결국 스킬을 초기화시켜서 호신+얼꽃+동파 트리를 갔습니다.


헌데 1페이즈때 빠지는 피가 너무 적었어요.

아무리 해도 41만까지밖에 못 빼는 겁니다ㅠㅠㅠㅠㅠㅠ

그 어렵다는 쫄탱을 하는 검사님은 항상 마지막까지 살아남으셨는데ㅋㅋ

우리 세명쪽은 권사님이 이리눕고 암살님이 저리눕고... 그러다보면 결국 저도 눕게 되고 ㅋㅋ


......그렇게 5시간인가 하다가 쫑났습니다ㅠ

문파 사람들은 권사랑 암살이 같이 있는데 무슨 기공 혼자서 호신+얼꽃+동파를 다 쓰냐면서, 미쳤다고 말하더군요;;;

결국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상담을 받은 끝에 다시 얼꽃+결빙공 트리로 체인지!



[2]

다시 들어간 헤딩 팟의 조합은 -검권역기-이었습니다.

이 파티는 뭐... 그냥 해보지도 않고 쫑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3명이 권사(파장), 역사, 기공(나) 이렇게 있었는데요.

역사님은 암살이나 소환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권사님은 그럼 자기가 쫄탱을 해야 되니깐 싫다면서 반박했죠.


결국 들어온 사람은 검사였습니다.

검사님도 처음에 들어오시자마자 암살이나 소환 없냐면서 우려를 표하시더군요.

역사님이 그것보라며 한마디, 권사님이 웃기지 말라며 한마디.

그렇게 서로 한마디씩 나누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키보드배틀로 번져버렸습니다ㅋ......

뭐 하나 한 것도 없이 그렇게 파티 쫑~





음... 그래서 오늘 배운 건 하나 뿐이네요.

포화란 1넴 발라라에서, 기공사가 호신+얼꽃+동파를 다 쓰는건 힘들다는거.

기공사인 제 입장에서 공략 난이도를 낮추려면 소환사나 암살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둬야겠네요ㅎㅎ


방팔면 쏠쏠하다는데 어서 1넴클방이라도 팔아보고 싶군요~

내일도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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