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가지가 있었던것 같은데 전 네가지가 기억납니다 ㅎ

 

1. 빠른별의 다이애나

빠른별의 다이애나 플레이는 정말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ㅎ

달빛베기? 스킬의 정확도가 무지 높았고 필요에따라 스킬연계를 능수능란하게 했어요

래퍼드의 다이애나 플레이에 비해 무지 빛났습니다.

 

2. 빠른별의 럭스 궁난사

쿨감 맞추고 아끼지 않고 날려댔던 궁 또한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탑쪽에서 정글러를 잡았던 궁과

블라디미르가 쉔을 추노할때 어시했던 궁이 기억에 남네요

 

3. 마지막 경기 얼주부의 스킬연계

미드 4인 타워 다이브에서 다이애나가 보호막 키고 대쉬후 모아주니 알리가 q로 띄워주고

그다음에 말파가 달려들어서 다시 띄우고 그사이에 그브는 q 궁으로 딜하니 죄다 녹더군요 ㄷㄷ 연계가 정말 대단했던것 같아요

 

4. 매라의 서폿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자이라와 알리!

자이라의 궁과 속박을 정말 시기적절하게 잘 써줬던것 같아요

물론 자이라고 무지 좋은 캐릭이긴 하지만 매라가 해서 더 빛이났던것 같습니다.

알리스타로는 상대진형을 붕괴하거나 스킬 사이사이에 연계 콤보 그리고 팀원을 살리는 플레이가 정말 멋졌습니다.

특히 바론한타때 쉬바나가 궁쓰고 달려드는데 부딪치기 바로직전에 구석으로 밀어버려 궁데미지를 무마시키는

매라의 깨알같은 밀어내기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ㅋㅋ

 

다른분들은 어떤장면이 기억에 남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