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은 손자가 리코더 분다고 신기해서 찍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와서 생각해보니 저런 짤방이 있었다는게 기억 나더라고요.
남자 아이가 혼자 방에 앉아서 피리 불면서 외롭게 혼자 놀고 있는 그런 짤방이였는데
안생겨서 크리스마스나 주말을 혼자 보내는 오유인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그런 짤방??ㅋㅋㅋ
우리 아들도 출근 한 엄마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