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는 잘 해보려고 하는데 저들이 발목을 잡아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 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 생각하며, 우리 지지자들도 그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저들이 저렇게 얼토당토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은 지지자들을 자극해 극단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고립되게 만드려는 거죠. 마치 촛불집회 속에서 폴리스 라인에 뛰어들며 폭력시위화 시키려는 끄나풀같은 짓을 저들이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은 저들도 지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가진 가장 큰 힘의 근원은 두터운 지지층임을 알기 때문이며, 이 지지층을 고립시켜 공략하는 것이 저들의 제 1 목표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언주 같은 쓰레기가 정치생명이 끝날 것을 알면서도 어그로를 끄는 거죠.
따라서, 우리도 저들의 유치한 선동에 말려들지 않고, 앞으로는 '니들이 발목잡아서 나라가 망한다' 는 메세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총리인준이 늦어져서 장관제청이 늦어지고, 장관제청이 늦어져서 북핵문제, 사드문제 제대로 대처 안되면 니들이 책임져라.... 는 식??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