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에서 출발..
43km 정도 달려서 제부도 도착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수원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었네요..
비록 뻘투성이지만..
어릴때 아버지랑 온 이후 처음이니.. 음.. 거의 30년만에 제부도를 다시 와보았습니다..
바닷바람 시원하기는 개뿔..
더럽게 더운 날씨네요..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 안라하세요...
후우.. 이젠 돌아가야죠.. 가장 더운 이시간에.. ㅜㅜ
그리고 제부도 건너오는 길.. ㅡㅡ;; 완전 비포장도로 수준이니..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오늘 아스팔트 더럽게 뜨겁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살짝 낮추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