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중에 써니힐에 대한 글이 있어서 투표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렇게 극명하게 다른 두가지 스타일을 다 보여주는 그룹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써니힐은 코타, 미성이 합류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이전은 아무래도 장현이 중심을 잡아주는 혼성그룹이 었던시절이라...패스하기로 하고...
합류 이후인 Midnight Circus부터 집어봐도 분명 상반된 2가지 분위기를 모두 고수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스타일 모두 좋아하지마...아무래도 임팩트는 강렬한 댄스쪽에 더 무게감이 있어보이기는 합니다.(브아걸 같은 분위기도 있죠.)
1. 강한 비트와 섹시한 분위기를 가진 댄스곡
-Midnight Circus(2011)
-베짱이 찬가(2012)
-백마는 오고 있는가(2012)
-Monday Blues(2014)
2. 보컬을 강조할 수 있는 달달한 발라드
-기도(2011)
-Goodbye To Romance(2012)
-아무말도 하지마요(2014)
-그해 여름(2014)
-지우다(2014)
-교복을 벗고(2015)
* 번외 발랄한 컨셉 - 만인의 연인(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