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발컨이라서 언더테일 엔딩도 못보고(심지어 머펫까지 가면서 엄청 죽어서 보고있던 가족이 도와줌)
포탈 1, 2 샀는데 2는 커녕 1에서 30분정도 하다가 당신도 할 수 있다! 포탈~응용편~에서 막히고 데꿀멍하다가 끈뒤 스팀은 나에겐 먼 길인가봐...하고 쳐다보지 않은게 꽤 되었네요...
사실 야심만 가득찬 발컨 유저라서 좋아하는 겜은 닼소 시리즈나 위쳐나 풀아웃같은건데 아무리봐도 지금의 제가 하기엔 글렀고..^.ㅜ
그래서 제가 오랬동안 했던 겜이 뭔지 확인해보니까, 온라인 겜으론 마비노기, 모바일에선 마이홈이나 워커같은 소소하게 하는 겜이더라고요.
가끔 하던 마영전에서 부담없고 재미있게 할 수 있던 캐는 검오나였고....(그나마도 시즌2에서는 고전하면서 제대로 못하다가 끊었지만)
스팀에서 다른사람이 하면서 나도 해보면 재미있겠다 싶은것중에 가장 무난한건 굶지마 신작이던 정비소?같았던 겜이더라고요.
이런 제가 할만한 소소한 겜이 뭐가 있을까요? 발컨도 할 수 있다! 하는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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