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힘들다 오유에서 힘든 사람이야기 들었다 내 힘든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꿈을 잃은 사람에겐 너무 힘들다 학군장교가 되고 싶었지만 신체적 결함으로 나는 할 수가 없단다 육사가고 싶었지만 성적이 안되고 부사관 가려고 했지만 부모님이 극구 반대하여 결구 학군장교 몰래 지원하여 최종 합격했지만 몇 달 지내고 내가 군에 적합하지 않는 인원이란다 하~~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사람들은 군대 안가면 좋겠네?? 하면서 웃는거다 지랄 졷도 모르면서 내 꿈은 군인인데... 그리고 더 웃긴 건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내가 고백했을 땐 차였는덴 나보다 잘생긴(성격은 나보다 확실히 더러워요) 사람이랑 사귄다 난 그 사람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냥 모든 걸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공허한 뚱한 빈공간에 한줌인 사람으로 있는것 같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