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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같은 친구놈이 너무 답답해서 속상합니다
게시물ID : sisa_338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케라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5 10:51:13

 

 

 

 

요즘 스토리에 이슈꺼리 올리다가 7일이상 된 기사는 검색이 안된다는 뉴스를 링크했다가 친구와 의견차이가 생겼습니다.

사실 대선 전부터 저랑 반대쪽인것 같은 느낌을 감지해서 정치얘기는 되도록 피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미취학시절부터 알던 20년지기 친군데, 답답할 뿐입니다.

저친구 눈에는 제가 아침 댓바람부터 문 두드리는 파수꾼처럼 보일거같네요.

사회에 대한 불만을 스토리에 푸는것처럼 보고있단 사실에 더이상 댓글을 못달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젊은 다른 친구들도 다들 저렇게 생각할거란 생각이 암담할 뿐입니다.

차라리 제 친구만 저런거라면 다행이겠지만요...

 

ps.아참,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둘다 전라도 출신이고(현제 저는 광주, 친구는 서울 거주중), 친구가 답답해서 과장과 비약이 심합니다. 자극을 좀 주고싶었는데 관심종자로 비춰진것 같네요. 거친말투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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