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씨 닯았습니다. 신정환씨 해피투게더에서 자주 나오더니 급기야 심령사진에서도 등장합니다.
이승환씨 뮤직비디오.
글쎄, 여성 머리위에 있는게 심령이라고, 칼 모양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심령보다는 사진 잘못 찍힌게 아닌지?
혹시 사진속에 주인공이 머리에 칼이 꽂혀 죽었다면 모르겠지만요.
1968년 Y.H.C라는 사람이 죽는 순간을 포착, 촬영하여 멕시코에서 공인된 바 있는
유명한 심령 사진
정확히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그당시 굉장히 화제를 모았던 유명한 사진입니다.
대략 98~ 02년 사이로 기억됩니다. 얼굴이 보자마자 짜증이 확 나더군요.
(새벽이라 약간 무서워서, 일부러 새벽에만 사진을 찾아서 올리죠.)
참고로 토요미스테리극장 일본 단체사진
졸업식을 앞두고 반별로 단체로 사진을 찍은건데
그거 진짜 무서운 사진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구할데가 없더군요.
아마도 너무 무서워서 대부분 스크린캡쳐를 못한건지?
저같으면 동영상 구할데 있으면 스크린 캡쳐할텐데...
그당시 기억해보면 사진이 반별로, 시간차로 점점
머리가 드러나는 사진인데 시간차별로 반별로 찍은 사진을
나열하면 소름끼치는 영상이 나옴니다.
마치 퍼즐조각과도 같고...
처음에 점에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머리와 얼굴까지 나오죠.
사실확인은 불가하나(일본사람들 미신을 너무 믿고 거짓말을 잘쳐서)
그 학교에서 자살한 학생이라고 하던데... 사진이 있어야 무서운데
설명해봤자 재미가 없군요.
심령사진 1탄에 있는 단체 사진과 이어지는 부연설명입니다.
아, 토요미스테리극장이 진짜 최고인데...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SBS 백만불 미스테리도 있었는데
솔직히 공포라기보다 지금생각해보면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가끔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프로그램이었죠.
-출처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