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만에 와우로의 복귀를 마음먹은 뉴비에요....ㅎㅎㅎㅎㅎㅎ

2009년 쯤 북미 프리섭으로 어찌어찌 접했었고, 그때는 블엘 냉법이었어요! 드레 법사도 잠깐 했었구요.

2011년 쯤에는, 아마 대격변? 이었던 거 같은데 대학 동기들끼리 파티맺고 했어요. 그때 직업은 블엘 신성사제랑 암사 같이 했어요.

판다리아 나오기 전까지 어찌어찌 했던 거 같긴 한데..

디아3도 오베때 쪼끔 하고, 정식출시 후 2달?정도는 열심히 했었어요.

(다들 그 당시의 남친에게 영향을 받아서, 시작했었네요-ㅜ 지금은, 그저 한마라의 오징어일뿐......)

그리고 몇 년만에 해보려고 지금 배틀넷 새로 가입해서 클라이언트 다운 받고 있어요.

그 전의 배틀넷 아이디는... 못 찾아서... 새로 팠네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때 기준으로 만렙 캐릭터도 있고, 디아도 뭐 있긴 할텐데 ㅠㅠㅠㅠ

무튼, 영원한 호드! 

호드 진영에서 시작하려고 하고, 서버는 아즈샤라를 많이 언급하시는 거 같아서 아즈호드로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종족이 문제인데... 계속 블엘만 해봐서, 다른 것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블엘 초반 퀘만 몇 번이나 깼는지.....-ㅁ-;;

그래서 남은 종족인 오크, 트롤, 언데드, 타우렌, 고블린, 판다렌.....

하지만 맘에 쏙 드는 종족이 없어서 ㅠㅠㅠ 아, 언데드도 잠깐 했었구요. 고블린도 공개 초반 때 잠시 해봤고...

블엘이 비쥬얼이 좋아서 항상 블엘만 팠는데, 이번엔 뭐가 좋을까요 ㅠㅠㅠ

직업도 항상 원거리 딜/힐이었어서... 이번엔 도적을 제대로 키워볼까 싶기도 하고, 솔플의 제왕이라는 냥꾼도 해보고 싶고.

그러고보니 법사, 사제, 흑마 조금씩 했었고 도적도 잠깐 건드려보긴 했었어요. 아, 성기사도 하고 죽기도 만들어보긴 했었네요.

주절주절 쓰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는데.. 거참 ;;

탱은, 절대 못할 것 같고, 힐러는... 솔플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딜러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당.

초반 퀘 할 때 경치 좋은 타우렌... 을 할까요....????

트롤이나 오크, 언데드는 뭔가 삭막하고, 고블린은 외딴 곳에 있어서 뭔가 느낌이 안살고, 판다렌도 그닥....

직업은 주술사도 생각해봤는데, 이도저도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서 뭘 어찌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그냥, 클라 다운 중에 잡솔을 써봤습니당 ㅠㅠㅎㅎㅎㅎ

아 그리고, 지금은 와우 하기에 가장 좋다는 백/수/ 입니다!!!!!!!!!!!!! 핳핳핳핳핳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