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인류는
직선 (혹은 평면) 이나 수직( 혹은 직각)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요즘들어 쓸데없이 자주드는 궁금증인데...
하다못해 육안상 완벽한 직육면체의 판자를 만들자고 해도
3개의 수평이 필요하잖아요?
지금이야 자도 있고 각도기도 있다지만
예전엔 이런것들을 다 어떻게 한거죠?
아니 애초에 자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건축이나 도면에 처음으로 직선이나 수직이 나타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생각해보면 움집 막집도 굳이 직선이 필요한건 아닐테고...
그냥 무작정 일단 최대한 평평해 보이게
갈거나 자르거나 해서 만들고
또만들고 또만들면서 냅다 찍어만든건지.... ㅡ,.ㅡ
난 자연에 내던져놔도 직사각형을 그릴수 있다!!
하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