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약 2년전쯤에 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때 였어요

그때 기준이 본인이 결혼전(당시 27살)까지 탈 수 있는 준중형에 약 5만정도 탄 차 였어요

그래서 혼자도 알아보고 주변에도 조언을 구하다 최종 선택이 2008년식 SM3였어요

그 이유는 동급에 비해서 가격이 쌌고(타 브랜드 기준) 차량 상태도 마음에 들어서 였어요

그렇게 결정을 하고 차량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주변 반응이 멘붕이었어요

가족은 그런 이름 없는 차는 사지말고 엑센트를 새차로 사라하고

구모닝 끌고 다니는 제 친구는 그런 차보다 차라리 자기 모닝이 더 좋다네요

근데 그 이유가 현기는 많은 사람들이 타니 좋은차고 르노삼성은 사람들이 많이 안타니 안 좋은 차라는 거에요

현재는 SM3 잘타고 다니지만 아마도 지금까지 주변에는 현기에 대해 맹신하는 사람이 많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