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공격을받고 산소탱크가 박살이 나고 불이붙었습니다.

산소는 줄어가고 불은 번져갔습니다

일단 불은 끄기위해 에어록을 열고 불을 껐습니다.

그런데 불이 다 꺼지기전에 적의 승무원들이 텔레포트해서 침투했습니다

가장먼저 도어룸을 부수더군요

도어룸이 부서지면 문 여닫는걸 승무원을 보내 직접 조작하는것 말고는 원격으로 조정을 못합니다

도어룸이 부서지기전에 에어록을 닫았지만 불은 그대로 붙어있었고 산소탱크가 박살난 상태입니다.

도어룸이 부서진뒤 적들의 다음목표는 센서룸이었습니다

센서룸이 부서지면 함선내부에 승무원이 있는곳 말고는 시야가 가려집니다.

그리고 적함선의 내부구조도 볼수가 없습니다.

데드스페이스가 완성되웠습니다.

우주선 내부가 보이지않습니다.

적함선은 건재합니다.

불은 계속해서 번져옵니다.

공기는 계속해서 줄어갑니다.

어딘가의 적의 승무원들이 도사리고있습니다.

멘붕

아무 조작도 못하고 내 승무원들이 하나하나

불에타고

질식사하고

적 함선의 공격에 당하고

적승무원에게 죽임을 당하는걸 지켜볼수 밖에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