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정말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바로 저희 집에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목사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람이 이제 4살된 아이에게 성추행이라는걸 할 수 있습니까.. 원장이라는 사람은 10년넘게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그 남편이라는 작자는 목사라는 타이틀에 그 어린 아이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어요?? 너무 화가나서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우리 조카들.. 아무것도 모르는 착하고 정말 순진한 예쁘기만 아이들인데 오늘 언니가 그 목사라는 새끼와 대면을 했는데 자기는 100프로 결백하답니다. 하나님을 걸고 맹세한다고 자기는 피해자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조카가 거짓말쟁이랍니다 너무 뻔뻔하고 정말이지 아... 뭐라 말 할 수도 없이 화가나요 우리 언니 형부.. 그리구 우리 조카들.. 너무 안타깝고.. 아무힘이 안되는 제가.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