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맵

현대 생활에 필수적인 인터넷 및 이메일. 그것을 이용하여 컴퓨터 나 네트워크에 침입하여 데이터를 훔치거나

시스템을 작동 할 수 없게 만드는 '사이버 공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런 사이버 공격이 지구상에서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시각적으로 볼 수있는 지도가 있다.
어디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지, 공격 수가 많은 국가의 순위가 표시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지도를 운영하고있는 것은 다양한 바이러스 및 보안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러시아 "Kaspersky"사.
이 회사가 개발 한 보안 소프트웨어가 사이버 공격을 탐지 할 때마다 "어떤 방법으로 어느 나라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지 '를 알 수 있도록 효과와 함께 지도에 표시되는 것이다.

맵은 입체적으로 공격의 모습이 보여주는 '지구 모드'도 존재한다.
이 모드에서는 지구의 움직임을 마우스로 자유 자재로 조종 할 수 있다.
줌 기능도 충실하고 국가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에서 탐지 된 공격의 수를 파악할 수 있다.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는 나라 '의 순위는 시간대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것 같다.
확인 된 시점에서, 베트남이 1 위, 러시아가 2 위, 미국이 3 위라는 순위였다.

전세계에서 일어나고있는 사이버 공격을 게임을 보듯 바라 볼 수 있는 이 사이트.
사용중인 브라우저 환경에 따라 볼 수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