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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8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Ω
추천 : 3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7 15:50:31
같이 가기로한 친구 부모님께서 작은 사고가 나셔서..
취소됐어요...
이제와서 약속잡기도 마땅치 않고
간만의 휴일을 이렇게 보내는게 너무 서글프고 외롭고 아깝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짐싸둔거 푸는데 왜이렇게 슬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술 땡기네요 진짜 으아앙아아아ㅏ앙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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