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소나타 1,400 ~1,415
가운데 SM5 1,415
오른쪽 캠리 1,485
캠리가 .5 리터 더 큰 엔진에 언더커버등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차체 무게는 세 차종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후륜구동이 더 무겁고요.
주로 비교하는 프리미엄 메이커는 우드, 스웨이드, 가죽, 메탈 등등 내장재의 기본 재질부터 무게가 다릅니다.
현기급은 죄다 플라스틱이니까요.
옵션 스피커나 휠사이즈등 엄청난 변수는 다 무시한채...
뭐 무겁기 때문에 분명 뭔가 있을텐데 그것은 철판의 품질일 '것이다' 라는 이상한 얘기를 하면서..
가벼운 철판이 더 비싸다는 일반적인 얘기를 반대로 적용하며, 가벼운것 봐라 원가절감했다라고 말하죠.
사실 전혀 상관 없고요.
안전은 안전에 관련된 테스트와 통계를 보시면 되고요.
퀄리티는 전문 리뷰보세요.
승차감은 직접 타보시고요.
그게 보통 사람들이 차를 선택하는 일반적인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