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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응팔이 답답하다고 생각 안 해요..
게시물ID : drama_33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검
추천 : 18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12/27 04:16:36

많은 분들이 고구마 천개 먹은듯 답답한 전개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덕선이 남편이 누가 되든 전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응팔 자체 슬로건이 가족 이야기니까요.

전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선우와 보라 커플의 에피소드처럼요.
너무 답답하게만 보지 마시고.. 천천히 흘러가는 전개도 느긋하게 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응팔도 남편찾기가 
중심이 된 드라마였다면 지금처럼 큰 이슈와 호응은 커녕 저의 덕질도 없었을 것 같네요.
가족이야기니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던게 아닐까요?

연애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차라리 전개가 더 빠른 다른 드라마를 보는게 사이다일겁니다..
전 그렇지 않은 응팔이 그래서 더 정이 가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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