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지만 매일 일어나면 제일 먼저 반겨주며
만져달라고 오리의 꽥꽥(?)같은 소리를 내는 짜장이,
엄마를 너무좋아해서 엄마가 두부~ 딸~ 부르면 대답도 할줄알고 별보고있냐구 물어보면 대답하고
오랫만에 보면 뽀뽀해달라고 입술내밀면 할짝할짝 뽀뽀해주는 우리 두부
나는 너희들을 만나서 너무 다행인것같아..
고마워. 나의 소중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