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 만큼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박 당선인이 과연 새누리당을 버리고 현 야당에 몸을 두었어도 당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우익이든 좌익이든, 매국노든 빨갱이든, 아님 그냥 혼란과 관심을 좋아하는 조커코스프레든 이에 부정할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단순히 박 가의 후계자가 아니라 그녀가 서 있는 붉은 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