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약간 어두우신 엄마와 아들이 집에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엄 마 : 여보세요
사기꾼 : 거기 영철이네 집이죠?
엄 마 : 네?
사기꾼 : 거기 영철이네 집이냐구요
엄 마 : 맞는데,,, 넌 누구냐?
사기꾼 : 사실은 우리가 지금 영철이를 납치해서 데리고 있는데 천만원을 어쩌고 저쩌고...
엄 마 : 뭐라고?
사기꾼 : 우리가 지금 영철이를 납치해서 데리고 있는데 천만원을 어쩌고 저쩌고...
엄 마 : 에고 뭐라는겨~ 영철이 바꿔주까?
사기꾼 : ................
.....ㅅㅂ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