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게에도 비슷한 상황때문에 여자분이 환불하는데
여자분 어머니가 오셔서
헬스장에 큰소리로 막 왜 개인정보를 아무나 알려줘서 밤새 전화질이냐고 따졌다는..
어쨋든 그 트레이너는 다 소문나고 망신당하고..그 회원 그자리에서 바로 환불받으셨고..
댓글반응중에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 있냐 라는 글도 봤었던거 같은데
사실 현실은
이렇게 큰소리로 강하게 나와야 죄송하다고 하면서 그자리에서 전액 환불해주죠
그냥 조용조용말해서 환불해달라고 하면 안해주는 불편한 현실-_-;;
목소리 커야 이기고 피해자라도 움츠려들면 되려 가해자가 큰소리치는 이 불편한 현실 -0-
걍 당당하게 카운터가서 큰소리치는게 답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