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모할머니의 아들..(이종사촌인가..)아무튼 내일 결혼합니다

하아~ 근데 옛날에는 맛있는 거 먹어서 이런 행사가 좋았는데

이제 나이 좀 차니까... 나도 결혼하고 싶다라기 보다는

내가 과연 어떻게 결혼생활을 준비 할 것이며, 어떤 배우자를 만나 어떻게 행복하게 살건지가

먼저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내일은 기쁘게 축하 해주고 나도 이제 열심히 수련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