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차...

아내의 온갖 요구를 다들어주고나서 겨우 게임을한다..

일주일에 총.7시간정도...

위쳐3를 플레이한지 어언 6개월...

벌써 135시간...

스토리는 이제겨우... 시리가 배를 타고 스틸리케를 떠났고

세상에서 제일 못생겼다는 추남을 찾아나서야한다.

근데.. 아직은 찾아나설수 없다. 
아직 스틸리케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남았다.

아.. 어크 3도 해야하고.. 그 뒤에 나온것들도 해야하고..

배트맨 시리즈도해야하고...

그타도해야하고..

 라오툼도해야되고.. 워킹데드도해야되고...

콜오브 듀티도해야되고...
 
할건 너무많은데..

이놈에 위쳐는 언제끝나는 걸까...

하지만 중간에.그만둘수 없다...

아직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200시간은 더필요하겠지?